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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Yo.com 일본여행 2편 - 오사카에서 비트코인 ATM 사용하기


오사카에서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ATM기기를 활용하여 현금인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감하게 코인 ATM 레이더를 실행시켜봅니다.

오사카시?에는 한개의 ATM 기기만 존재하는군요.



이제야 확인한 정보인데 비트코인 구매만 가능한 atm기기 였네요;;

살인적인 비트코인 구매가격을 보여줍니다.

(대략 1비트코인을 570만원정도에 구매 가능하네요.)



거리가 가까워서 아주좋습니다.

시카이스지선 기준으로 230엔(2300원) 정도의 교통비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ATM기기를 방문하기 전에 오사카 전자상가에 들려 전자제품의 시세를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대략 시세는 다음과 같네요.

세금계산을 해보지 않았지만 한국 가격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일본도 채굴에 대한 수요가 많은것 같네요.



한국인이니 한국음식을 먹어야겠죠 ^^;;;

다운타운에 들려 자가충전을 합니다.



일본분이 사장님이여서 그런지 한국음식과 미묘한 차이가 있네요.

하지만, 카드결재도 안되는데 허락해 주셔서 간접광고 나갑니다 ㅋㅋㅋ



드뎌 ! 본목적인 비트코인 ATM기기 방문을 하였습니다.

7층 인터넷카페? 안쪽에 설치되어 있다는군요 두근두근! 지금 만나러 갑니다..



두둥!~ 일본에서 처음으로 목격한 비트코인 ATM기기입니다.

외간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만...



아 ㅠㅠ 가는날이 장날이라서 그런지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어여뿐 카페 여사장님께서는 7월말부터 서비스가 중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십니다.

(BCH 하드포크가 발생하고 운영이 중지된 상황같습니다.)



오사카에서의 일정은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도쿄로 가기위해 신칸센역으로 이동합니다..



물론 일본최대거래소 bitFlyer의 tv광고는 공중파로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비트코인이 사용되는 모습을 오사카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신칸센을 타고 이동하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경제활동에서 비트코인을 이용한 결재가 가능할 것인지...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지요^^

망상에 잠기는 동안 신칸센은 도쿄에 도착합니다...

500KM의 거리를 2시간30분에 주파하네요..

엄청나게 빠르고 비싼 KTX인듯 합니다.



자 이제 도쿄에서 본게임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

다음 글에서는 꼭 비트코인 결재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고 싶네요!



본 리뷰는 https://bitcoinyo.com 에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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