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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Yo.com 일본여행 3편 - 도쿄에서 비트코인 ATM 사용하기


도쿄에서 첫날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걱정이 생기네요. 소유한 현금은 떨어졌는데 비트코인 츨금이 되지 않습니다.

과연 현금 인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곳은 도쿄역 이전에 시나가와역 입니다. 

도쿄역 숙박비가 매우 비싸므로 근처 숙소에서 숙박합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도쿄의 풍경은 상상했던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



이제 보유한 엔화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늘 비트코인 출금에 실패할 경우 국제송금을 하던지 돌아오던지 해야 합니다.

롯본기 시내에 무려 4곳에서 비트코인으로 출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충전은 해야겠지요.

사진으로 주문했더니 충격적인 겨자핫도그가 나왔습니다...



경차의 나라 일본에서도 시내에서는 고급차 매장이 많이 있습니다.



마치 도산대로에 온 기분이네요 ㅋㅋ

저도 어서 성공해서 한대 뽑고 싶네요 ㅋㅋ



첫번째 방문한 비트코인 지원업체는 월스트리트 카페입니다!



역시 문은 닫혀있네요. 

이제 이런 문제로 멘탈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다만, 현금이 없을 뿐입니다 ㅠ



두번째 방문한 가게는 '투독스'

아메리칸스타일을 표방하는 레스토랑이라네요.

조명이 켜져 있는 것을 보니 감격스럽네요 ㅠㅠ



널 만나로 왔다...

하지만, 가게 사장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시네요...

"더 이상은 비트코인은 받고있지 않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근처 바를 전전합니다.

이태원에서 흔히 볼 수 있을 것 같은 조커바는 닫혀있네요.



비장의 히든카드 '핑크카우'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오해의 여지가 있지만;; 

 일본 레스토랑 중에서는 비트코인을 최초로 도입한 곳이라는 군요.



지금 만나로 갑니다...



충격적인 화면이 절 반겨주네요.

이러다 국제미아가 되는 것은 아닌지...



당활스러운 마음에 해석을 해봅니다.

이제서야 비트코인을 지원하는 가게들이 왜 기계를 꺼놨는지 납득이 되네요.



당황스러운 마음에 구글링을 좀더 해봅니다.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보던중에..

Fujicrypto? 사진관같은 이름에 상점을 발견합니다.



걷고 또 걷습니다.. 이제 이동에 지불할 교통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내리는 비는 그쳤지만 마음속에는 근심이 가득합니다.

걱정반 기대반 하던 마음도 이제 절망감으로 가득합니다.



비트코인 마크와 리플 마크가 절 방갑게 맞이해 줍니다!

설마 불만 켜놓은 거겠죠?



직원분이 친절하게 인사를 해줍니다...

비트코인 시세 전광판도 친절하게 안내를 해줍니다..



"설마 비트코인 환전이 가능할까요?.."

답변에 Yes로 화답해 주시네요  ^^

0.2 비트코인의 환율을 문의하니 친절하게 메모지에 계산해서 적어주십니다.



비트코인 입금하고 기다립니다.

절망감은 이제 기대로 가득찹니다 ^^

과연 친절한 여직원분은 저에게 엔화를 줄까요.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비트코인 환전수수료는 10%를 제시하였습니다.

물론, 다소 비싼 수수료이지만 지금 가릴처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나라에 도착해서 엔화로 환전받는 순간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옵니다 ㅠㅠ

이제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ㅋㅋㅋㅋ




직원분께 지금까지 일정을 알려드렸더니 가게홍보를 부탁하시네요.

물론 이곳의 ATM기기도 정지된 상황이였지만 비트코인 매입은 언제나 환영이라고 하시네요 ^^

다음편에서는 오프라인으로 비트코인 결재하기에 도전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https://bitcoinyo.com 에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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